'이강인 경쟁자' 21살 유망주, 지독한 日 '애니 덕후' 였다... 팔에 새긴 문신만 '센과 치히로+가오나시' 등 4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대형 유망주 브래들리 바르콜라(21)가 일본 애니메이션 마니아였다.
리그1은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바르콜라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사랑한다"며 바르콜라의 문신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문신이었다니 전혀 몰랐다", "치히로 문신은 처음 봤다", "바르콜라는 지브리 만화를 정말 좋아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그1은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바르콜라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사랑한다"며 바르콜라의 문신 사진을 공개했다.
바르콜라의 팔에는 만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주인공 치히로와 가오나시, 보우, '모노노케 히메'의 코다마 등 지브리 캐릭터들이 새겨져 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문신이었다니 전혀 몰랐다", "치히로 문신은 처음 봤다", "바르콜라는 지브리 만화를 정말 좋아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바르콜라는 지난 시즌 공식전 39경기에 출전해 5골9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우스만 뎀벨레(12개), 음바페(10개)에 이어 팀 내 도움 3위다. 뿐만 아니라 리그앙 올해의 이적생으로도 뽑혔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5월 룩셈부르크전에서 A매치 데뷔해 도움까지 기록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의 신뢰 속에 유로 2024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가 조별리그 1, 2차전을 치르는 동안 음바페, 뎀벨레 등 선배들에 밀려 아직 출전하지 못했지만 추후 데샹 감독이 '깜짝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암 투병 끝 별세' 10년 지기 팬한테 감동의 승리 바쳤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 스타뉴스
- 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리다니... 볼륨美 '아찔' - 스타뉴스
- '환상 골반 라인 실화냐' BJ 금화 수영복 몸매에 '경악' - 스타뉴스
- '이게 바로 H컵 위엄' 아프리카 BJ, 카페서 볼륨감 과시 - 스타뉴스
- '여신' 치어리더, 헉 소리 나는 핑크 비키니 '섹시 폭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