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15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 대회 참가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서 최고의 조선수군 후예(격군)를 가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26일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에 따르면 오는 7월 19일까지 제15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 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한편, 올해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통영 한산대첩광장, 강구안, 내죽도 공원, 무전대로 등 통영시 전역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기관, 단체, 동아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이틀날(8월10일) 죽림만에서 경기 진행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서 최고의 조선수군 후예(격군)를 가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26일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에 따르면 오는 7월 19일까지 제15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 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전국 기관, 단체, 동아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대한체육회 등의 협회·기관·단체에 카누·카약 등 노젓기와 관련된 대회 종목의 선수로 등록된 자는 대회의 형평성을 고려해 참가자격에서 제외하고 있다.
경기는 거북선 모양의 보트에 11명(남 7, 여 4)이 탑승, 노를 저어 편도 약 150m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 결승점에 먼저 들어오는 팀이 이기게 되며, 한 경기당 최대 5팀이 동시 출발해 승부를 가린다.
축제 개막일인 오는 8월 9일에는 통영교육지원청장배 노젓기 대회가 광도면 죽림만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튿날인 8월 1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기관단체, 일반부, 관내 읍·면·동부 예선·준결승·결승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팀 수에 따라 패자 부활전을 진행한다.
일반부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참가신청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통영 한산대첩광장, 강구안, 내죽도 공원, 무전대로 등 통영시 전역에서 펼쳐지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