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창사 이래 첫 영구채 발행…5천억원 규모
신채연 기자 2024. 6. 26. 05: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온이 창사 이래 처음 영구채를 발행합니다.
SK온은 최근 이사회에서 5천억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의결했다고 어제(25일) 공시했습니다.
영구채는 오는 2054년 6월 27일이 만기인 30년물로, 표면이자율은 6.424%입니다.
SK온의 영구채 발행은 자금 조달과 재무 상태 개선을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테슬라 저리 비켜…알파벳 웨이모, 로보택시 '가속페달'
- 버핏, 中 비야디 지분 또 줄였다
- '대출 조이기' 일주일 앞두고 연기…집값 기름 붓나
- 비만 치료제 '위고비', 中 당국 승인…노보노디스크, 시장 선점 박차
- SK온, 창사 이래 첫 영구채 발행…5천억원 규모
- 우크라이나, EU 가입협상 개시…"역사적인 날"
- 애플 이어 MS도 제재…EU "빅테크가 갑질했다" [글로벌 뉴스픽]
- 민주당 "반도체에 100조 지원"…반도체 특별법 발의
- 루프트한자, 항공권 최대 10만원↑…"환경 규제 비용 충당"
- 고금리에도 美 집값 '사상 최고'…보먼 연준 이사, 금리인상 여지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