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7% 급등, 시총 다시 3조달러 돌파(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비디아가 3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7% 가까이 급등, 다시 시총 3조달러를 돌파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6.76% 급등한 126.09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18일 사상 최고치를 찍고 시총 1위에 등극한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3거래일 연속 급락, 13% 폭락했었다.
이로써 시총도 다시 3조달러를 돌파한 3조102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3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7% 가까이 급등, 다시 시총 3조달러를 돌파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6.76% 급등한 126.09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18일 사상 최고치를 찍고 시총 1위에 등극한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3거래일 연속 급락, 13% 폭락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하락세를 끊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특별한 호재는 없었다. 그동안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시총도 다시 3조달러를 돌파한 3조102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총 3위에 해당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3조3510억달러로 1위, 애플이 3조2050달러로 2위, 엔비디아가 3조1020달러로 3위다.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크리스 자카렐리는 “최근 엔비디아의 급락은 단기 조정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증시의 테마는 여전히 인공지능(AI)이며,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높지만 닷컴 버블 때보다는 실체가 분명히 있다”고 덧붙였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은닉'…시신 감춘 집에서 8년 살았다(종합)
- "시댁서 명절 이틀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 과하지 않나요?"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소 등심 '새우살' 주문했는데, 배달온 건 '칵테일 새우'…사장은 "몰랐다" 황당
- "냉장고도 들고 올라가"…월수입 700만원 울릉도 쿠팡맨 '배달 영웅'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53세 김정난 "결혼하면 이혼하는 사주…말년운 좋아 할 필요 없다고"
- '돌싱' 은지원 "만약 아내가 20시간 게임기 꺼버리면? 20일 집 나갈 것"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