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활동 중단..크러쉬, 다시 되찾은 미소 "더 빛날 것"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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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허리 디스크 질환으로 활동 중단한 가운데 어느 정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되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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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크러쉬가 허리 디스크 질환으로 활동 중단한 가운데 어느 정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새벽, 크러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특히 팬에게 받은 듯 선물을 공개했는데, 선물엔 '드시고 빨리 허리가 좋아지시길'이라며 메모를 적었다.
이에 크러쉬도 응답했다. 그는 "달에도 상처가 있죠. 걱정하지 마세요, 곧 더 밝게 빛날 거예요"라고 적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지난 20일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크러쉬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린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되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크러쉬는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크러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 16일에는 이효리가 출연하는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의 OST에 참여해 'Trip’를 발매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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