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티아라 지연·황재균 입장 밝혔다

한승곤 2024. 6. 26.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31)과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36)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25일 오후 지연 전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1에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지연 측은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아라 지연(왼쪽), 황재균/지연 인스타그램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31)과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36)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25일 오후 지연 전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1에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지연 측은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앞서 지연은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한편 지난 5일 황재균이 소속된 KT 위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2-2로 패했다.

당시 한화 이글스는 5-2로 앞선 8회 초 7점을 대거 올렸다. 하지만 투수 박상원이 8회 말 수비에서 김상수와 멜 로하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과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에 KT 벤치가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고, 경기 종료 이후 양 팀의 충돌이 발생했다.

KT 황재균과 장성우 등이 박상원을 따로 부르려 하는 과정에서 양 팀이 몰리면서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지연의 SNS와 유튜브 채널에까지 악플을 달았다. 지연은 그 뒤에도 SNS 게시글을 올렸으나, 결국 2주 만에 유튜브 영상 업로드 중단을 선언했다.
#황재균 #티아라 #지연 #이혼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