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광주·전남(26일, 수)…밤부터 최대 60㎜ 장맛비

박지현 기자 2024. 6.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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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광주와 전남은 밤부터 20~60㎜의 장맛비가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 남해안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

새벽에서 아침에는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낀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16도, 고흥·구례·장성·화순 17도, 강진·나주·담양·무안·영광·영암·장흥·진도·함평·해남 18도, 광주·순천·완도 19도, 목포·신안 20도, 여수 21도 16~21의 분포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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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2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비를 피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26일 광주와 전남은 밤부터 20~60㎜의 장맛비가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 남해안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

새벽에서 아침에는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낀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한 영향으로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3도가량 낮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16도, 고흥·구례·장성·화순 17도, 강진·나주·담양·무안·영광·영암·장흥·진도·함평·해남 18도, 광주·순천·완도 19도, 목포·신안 20도, 여수 21도 16~21의 분포를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6도, 목포·보성·진도 27도, 고흥·광양·순천·신안·장흥 28도, 강진·곡성·구례·무안·영광·영암·완도·함평·해남 29도, 광주·나주·담양·장성 30도, 화순 3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인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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