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2025 여름 컬렉션 쇼, 차은우·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자리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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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프랑스 패션 하우스 브랜드 디올(DIOR)이 프랑스 파리에서 '2025 여름 컬렉션' 쇼를 선보였다.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디올 2025 여름 컬렉션은 디올의 생명과도 같은 공예의 요소, 그리고 디올 하우스를 위해 헌신하는 아뜰리에와 아티잔들의 기술을 조명했다.
디올의 2025 여름 컬렉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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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올, 도예의 언어를 표현한 '2025 여름 컬렉션' 공개
6월 21일, 프랑스 패션 하우스 브랜드 디올(DIOR)이 프랑스 파리에서 '2025 여름 컬렉션' 쇼를 선보였다.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디올 2025 여름 컬렉션은 디올의 생명과도 같은 공예의 요소, 그리고 디올 하우스를 위해 헌신하는 아뜰리에와 아티잔들의 기술을 조명했다. 또한, 도예가 힐튼 넬 (HYILTON NEL)의 생애를 작품에 담아내 공예, 그리고 작품을 통해 드러나는 삶의 다채로움을 표현해냈다.
컬렉션의 실루엣은 형태와 마감 면에서 모두 도예의 언어를 빌려 조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라인을 그려냈다. 기능적인 워크웨어는 아카이브 속 꾸뛰르의 재단 방식과 디올 아뜰리에의 수작업 기술의 영향을 받아 더욱 화려한 매력을 발산한다.
테일러링과 아우터웨어서는 둥근 볼륨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관능적인 감각을 더하고, 슈즈는 유서 깊은 작업용 아이템 중 하나인 클로그에 초점을 두었다. 한편, 다양한 소재를 함께 활용한 백에서는 견고한 캔버스가 라피아 또는 가죽과 대비를 이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디올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아 온 Saddle(새들)은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으로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선보인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클로슈 햇은 수작업 크로셰 기법을 활용해 만들어졌으며, 공예를 테마로 한 디자인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컬렉션 쇼에는 한국에서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차은우는 레더재킷에 쇼츠, 로퍼를 착용해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재킷과 레귤러 핏의 팬츠, 컬러풀한 스니커즈를 멤버별로 다양하게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로버트 패틴슨, 말루마, 배드버니, 브루클린 베컴, 데미 무어, 케이트 모스 등이 다양한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디올의 2025 여름 컬렉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태영 기자 news@weddin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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