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장마철 대비 환경기초시설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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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공사는 장마철을 대비해 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현장에 참여한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장마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해 시설물과 근로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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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지유 기자] 경기도 양평공사는 장마철을 대비해 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환경기초시설 82개소(공공하수처리시설 59개소, 개인하수 21개소, 분뇨 2개소)를 대상으로 △우수로 및 배수로 관리상태 △건축물 옥상 배수구 관리상태 및 누수 여부 △수방자재 비치 및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호우 및 태풍 주의보·특보 발령에 따른 비상근무 계획, 수해 발생 시 대응 매뉴얼·비상연락망 정비를 비롯해 재난 시 긴급복구 체계 등 다각적인 안전대책 상황도 함께 살폈다고 전했다.
안전점검 현장에 참여한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장마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해 시설물과 근로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양평=이지유 기자(dhrl560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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