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부시장에 현준태 국장, 손창환 본부장 2급 승진

춘천부시장에 현준태 강원도 관광국장, 원주부시장에 전재섭 재난안전실장이 각각 내정됐다. 손창환 2024동계조직위 사업본부장은 2급으로 승진했다.

강원도는 2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국장급 승진자와 시군 부단체장 내정자를 이 같이 결정했다.

부단체장 내정자는 춘천부시장에 현준태 관광국장, 원주부시장에 전재섭 재난안전실장, 홍천부군수에 최우홍 해양수산정책관, 고성부군수에 박귀태 디엠제트 박물관장이 각각 이동한다. 손창환 본부장이 2급으로 승진했다. 3급 승진자는 원홍식 경제국장, 윤우영 미래산업국장, 최봉용 건설교통국장 등 3명이다. 국장급 승진자 행정직은 김문기 안전정책과장, 김성림 관광정책과장, 김주용 반도체산업추진단장, 박유식 문화예술과장, 박형철 농정과장, 안중기 전략산업과장, 황병관 자치분권과장 등 총 7명이다.

국장급 승진자 기술직은 이종구 도로과장, 이준호 건축과장 등 2명이다.

4급 승진은 14명(권영희·김현·김현정·박희자·이명순·장용권·정호철·김동식·정영모·정행준·정상선·최민재·장석·이주헌)이다.

과장급 승진은 16명(행정 6, 농업 2, 기계·농업·축산·녹지·환경·토목·건축 각 1명)으로 행정직 승진 6명(강성구·김강민·김규식·유정숙·유현주·홍미료), 기계(박완길), 농업(손원천·임원택), 축산(정주교), 녹지(이성진), 환경(김익경), 토목(남택연), 건축(심천섭)등이다. 국·과장급 이하 강원도 7월 정기인사는 7월 도의회 회기 종료 후, 내달 11일 발표, 7월 15일자로 단행된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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