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공사현장 추락 60대 숨져
황선우 2024. 6. 26. 00:06
25일 오전 6시 50분쯤 강릉시 대전동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A(60대)씨가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명 피해를 파악하고 병원 이송했다. 현장 관계자인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선우
#공사현장 #소방당국 #강릉시 #대전동 #심정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물로 팔릴 뻔한 ‘교회 종’ 6·25 전쟁 총탄자국 고스란히
- 육군 51사단 일병 숨진 채 발견…경찰·군 당국 조사 중
-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택시 돌진…운전자 등 2명 경상
- 철원 번화가 한가운데서 K-9 자주포 궤도 이탈
- 학교 현장 백일해 확산세… 보건당국 마스크 착용 권고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강릉 어흘리~평창 선자령 케이블카 노선 확정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