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제조사 신규 취업 근로자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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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산업의 원하청 간 임금격차 해소와 구인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자동차산업 인프라의 기반을 다지며, 원하청간 임금격차 해소를 통해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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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산업의 원하청 간 임금격차 해소와 구인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자동차부품 제조업(5인이상 기업)의 근로자 및 기업으로, 장기근속 지원금 및 고용장려금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자동차부품 제조업 기업에 새로 취업한 만 15세 이상 근로자에게는 1년 간 최대 300만원을, 업체에는 1인당 최대 월 100만원씩 1년간 1200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강원이모빌리티협회를 중심으로 도내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120여 개 업체와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참여를 위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경제진흥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자동차산업 인프라의 기반을 다지며, 원하청간 임금격차 해소를 통해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호석
#자동차부품 #근로자 #제조사 #자동차산업 #임금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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