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춘천문화재단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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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 내달 1일자로 기존 3본부 9개팀에서 1본부 3개 센터 7개팀으로 조직을 재편한다.
2025년 종료되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출구전략을 마련하고 시 시책인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 조성에 발 맞추기 위해서다.
재단은 전략기획본부와 도시문화센터, 예술센터, 문화예술교육센터로 구성된다.
문화예술교육센터는 민선 8기 시정 과제인 '최고의 교육도시' 구현을 위해 조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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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 내달 1일자로 기존 3본부 9개팀에서 1본부 3개 센터 7개팀으로 조직을 재편한다. 2025년 종료되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출구전략을 마련하고 시 시책인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 조성에 발 맞추기 위해서다.
재단은 전략기획본부와 도시문화센터, 예술센터, 문화예술교육센터로 구성된다. 전략기획본부는 재단을 총괄하며, 교육도시와 국가 정원 조성 등 시정 과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도시문화센터는 예술창작 생태계 조성과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발굴을 맡는다. 도시 축제콘텐츠를 강화, 도시문화의 정체성도 확립한다. 예술센터의 경우 고품격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문화예술교육센터는 민선 8기 시정 과제인 ‘최고의 교육도시’ 구현을 위해 조직됐다. 전 세대별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체계를 구축해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문화 다양성, 예술 감수성 등 춘천시민들의 문화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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