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주도사업 연동 지역경제 활성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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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각종 시 주도 사업 효과의 지역 경기 연동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 주관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가졌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말 야시장(불금토 야시장)도 새롭게 마련,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우산천변에서 개최키로 했다.
원강수 시장은 "지역경제가 침체를 벗어나 도약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각종 사업 효과의 지역 연계, 신산업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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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관광객 유치 등 검토
원주시가 각종 시 주도 사업 효과의 지역 경기 연동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 주관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가졌다. 신규 사업 발굴은 물론 기존 사업들을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재검토하기 위한 자리다.
이를 통해 시 주관 축제·행사에 수의계약을 통한 외지 업체 집단 입점 제한 및 상업지역 야시장 지양 방안을 검토하고 축제장 바가지 요금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또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급, 관광객 시내 유입을 위한 전통시장 연계 시티투어버스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말 야시장(불금토 야시장)도 새롭게 마련,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우산천변에서 개최키로 했다. 특히 올해 원주만두축제를 ‘만두성지 원주로’란 슬로건 아래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전통시장 및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펼친다. 여기에 신규 산업단지, 반도체 교육센터,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건립, 동부순환도로 번재소류지~백호정사 구간 개설 등 경제 인프라 조성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지역경제가 침체를 벗어나 도약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각종 사업 효과의 지역 연계, 신산업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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