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원주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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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대표 농특산물로 만든 '원주빵'이 잇따라 출시된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조엄고구마 크림빵 출시에 이어 오는 7월 토토미 샤브레 쿠키, 8월 치악산 복숭아 크림빵, 조엄고구마 슈, 치악산 복숭아 슈, 크럼블비스킷을 연속 선보인다.
앞서 시는 원주빵의 원활한 생산·판매를 위해 공장 2곳과 판매장 7곳을 구축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조엄고구마 크림빵은 지정판매장 2곳에서 한달 평균 4000개(1700여 만원)가 판매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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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대표 농특산물로 만든 ‘원주빵’이 잇따라 출시된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조엄고구마 크림빵 출시에 이어 오는 7월 토토미 샤브레 쿠키, 8월 치악산 복숭아 크림빵, 조엄고구마 슈, 치악산 복숭아 슈, 크럼블비스킷을 연속 선보인다. 조엄고구마 샌드, 치악산 복숭아 샌드는 레시피 보완을 거쳐 내년 출시 예정이다. 이들 원주빵 8종은 지난 2021년 선정된 농촌진흥청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을 토대로 연구 개발한 상품이다.
앞서 시는 원주빵의 원활한 생산·판매를 위해 공장 2곳과 판매장 7곳을 구축했다. 판매장의 경우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지와 캠핑장 등에 집중 배치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조엄고구마 크림빵은 지정판매장 2곳에서 한달 평균 4000개(1700여 만원)가 판매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판매장을 지속 늘려갈 방침”이라며 “원주빵 대중화가 성공하면 지역 대표 관광 특산품 부재라는 약점을 보완하고 농가 판로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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