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경로당 69곳 자동문 교체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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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 경로당 출입문이 노인 친화적 자동문으로 탈바꿈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철원지역 경로당들은 대체로 건립된 지 오래돼 주요 이용자인 노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가장 필요함에도 오히려 노인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점이 많은 실정이었다.
이에 철원군은 지역 내 경로당 127곳에 대해 출입문 교체사업 수요조사를 실시, 69곳 경로당에 2억4000만원을 투입해 자동문 교체사업을 설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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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 경로당 출입문이 노인 친화적 자동문으로 탈바꿈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철원지역 경로당들은 대체로 건립된 지 오래돼 주요 이용자인 노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가장 필요함에도 오히려 노인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점이 많은 실정이었다. 이에 철원군은 지역 내 경로당 127곳에 대해 출입문 교체사업 수요조사를 실시, 69곳 경로당에 2억4000만원을 투입해 자동문 교체사업을 설치 완료했다.
이번에 새단장을 마친 69곳의 경로당은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안전센서 부착 등 노인들의 안전에 최대한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됐다. 또한 경로당 출입문 교체사업을 바탕으로 추후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경로당 경사로 설치사업과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 패드 설치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종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사용자 중심의 철원형 경로당을 조성해 경로당 이용객인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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