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나우아트 창립전 내달 1일 개막…어반스케치 4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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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미술인들이 도시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독특한 방식의 어반스케치(Urban Sketch)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왕성한 미술 활동을 하고 있는 서근희·이정화·신희옥·진광숙씨 등 작가 4명이 참여해 어반스케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횡성지역 곳곳을 도보탐방하며 촬영한 사진을 어반스케치로 표현, 횡성의 현재 모습을 마주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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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미술인들이 도시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독특한 방식의 어반스케치(Urban Sketch)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횡성 미술인그룹 NOW Art(회장 서근희)는 오는 7월 1일부터 20일까지 횡성군청 로비 갤러리에서 ‘횡성을 그리다’ 창립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왕성한 미술 활동을 하고 있는 서근희·이정화·신희옥·진광숙씨 등 작가 4명이 참여해 어반스케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횡성지역 곳곳을 도보탐방하며 촬영한 사진을 어반스케치로 표현, 횡성의 현재 모습을 마주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근회 회장은 “우리들은 조그만 스케치북 한권, 까만펜 한자루 들고 어릴적부터 살았고, 다른곳에서 살다온 회원들도 우리들이 사는 횡성을 그려 보려고 애썼다”며 “서툴지만 애정이 가득담긴 횡성그리기 전시회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현철
#반스케치 #창립전 #서근희 #나우아트 #미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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