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사무전결규칙 개정 근무환경 유연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군이 최근 군 사무전결규칙 개정을 통해 자유로운 연가 사용 등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에 따라 군은 민선8기 2차 조직개편과 연계한 '군 사무전결처리 규칙'을 개정해 7월부터 연가와 휴가 등 개인복무 사항을 부서장 결재에서 팀장 전결사항으로 하향 조정, 자유로운 연가 사용 환경조성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군이 최근 군 사무전결규칙 개정을 통해 자유로운 연가 사용 등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를 통해 군은 기존의 낡은 관행을 없애고 일하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 우수한 인력 유출을 줄이는 한편 조직의 효율과 성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4월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눈치보지 않는 자유로운 연가 사용 환경조성, 신규 공무원 적응 프로그램 개설 운영, 직원 의견을 반영한 회식문화 조성 등 군 업무혁신 3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민선8기 2차 조직개편과 연계한 ‘군 사무전결처리 규칙’을 개정해 7월부터 연가와 휴가 등 개인복무 사항을 부서장 결재에서 팀장 전결사항으로 하향 조정, 자유로운 연가 사용 환경조성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단순한 연가와 휴가 사용에 대해 부서장 대면보고 절차 생략도 함께 추진할 계획으로 눈치보지 않는 연차 사용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하반기에 저년차 공무원을 위한 지역사회 및 공직 적응 프로그램을 개설해 직장 예절과 공문서 작성법, 복무·보수제도, 군 바로알기 투어 등 지역과 공직생활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현태
#평창군 #사무전결규칙 #근무환경 #연가 #계획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물로 팔릴 뻔한 ‘교회 종’ 6·25 전쟁 총탄자국 고스란히
- 육군 51사단 일병 숨진 채 발견…경찰·군 당국 조사 중
-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택시 돌진…운전자 등 2명 경상
- 철원 번화가 한가운데서 K-9 자주포 궤도 이탈
- 학교 현장 백일해 확산세… 보건당국 마스크 착용 권고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강릉 어흘리~평창 선자령 케이블카 노선 확정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