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주도 서방 18개국 공동구매 포탄, 우크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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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주도로 서방 18개국이 공동으로 구매한 탄약 1차 선적분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체코 총리가 2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우크린폼 통신, 인테르팍스-우크라이나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우리 이니셔티브 틀 안의 첫 탄약이 얼마 전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우리는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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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체코 주도로 서방 18개국이 공동으로 구매한 탄약 1차 선적분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체코 총리가 2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우크린폼 통신, 인테르팍스-우크라이나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우리 이니셔티브 틀 안의 첫 탄약이 얼마 전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우리는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체코 페트르 파벨 대통령은 지난 2월17일 처음으로 우크라이나군을 위해 155㎜ 포탄 50만 발을 포함한 포탄 80만발을 발주할 가능성을 발표했다.
체코가 주도한 '체코 이니셔티브'에는 캐나다, 덴마크, 독일, 프랑스,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18개국이 모금 등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체코 측은 러시아가 협정을 방해하려 시도할 수 있다며 구체적인 참여 국가명은 밝히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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