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 함수현 "신내림 받기 전 은행원,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6. 25. 2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들린 연애' 함수현이 무당이 되기 전 은행원이었다고 말했다.

함수현은 인터뷰에서 "신내림을 받기 전에 여의도를 다녔다. 저는 은행을 다녔었다. 신내림 받은 지 1년 됐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신병을 제가 참고 버티고 악을 썼다. 평범하게 살려고. 많이 악을 썼다. 왜 나인가 생각을 했다.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을까 생각을 했다. 신병 올 때마다 굿을 했다. 정말 안 하고 싶었다. 10년 동안 버텼다. 근데 잘 안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들린연애/ 사진=SBS 신들린연애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들린 연애' 함수현이 무당이 되기 전 은행원이었다고 말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서 직업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함수현의 정보가 무당으로 공개됐다. 함수현은 인터뷰에서 "신내림을 받기 전에 여의도를 다녔다. 저는 은행을 다녔었다. 신내림 받은 지 1년 됐다"라고 알렸다.

함수현은 "한 10년을 다녔다.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고 싶은데 하기 힘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병을 제가 참고 버티고 악을 썼다. 평범하게 살려고. 많이 악을 썼다. 왜 나인가 생각을 했다.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을까 생각을 했다. 신병 올 때마다 굿을 했다. 정말 안 하고 싶었다. 10년 동안 버텼다. 근데 잘 안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