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조, 최한나 직업 간파+전날 옷 기억..유선호 “하다하다 옷도 맞혀” (‘신들린연애’)[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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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 이홍조와 최한나가 첫 데이트부터 서로의 직업을 간파했다.
이날 최한나와 이홍조의 첫 데이트가 성사됐다.
이홍조는 데이트 상대로 최한나를 예상했다고 밝히며 출연자들의 직업을 모두 정해놨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이홍조는 지난밤 최한나가 입은 옷차림까지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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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신들린 연애’ 이홍조와 최한나가 첫 데이트부터 서로의 직업을 간파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는 설레는 첫 데이트를 시작으로 여덟 남녀의 얽히고설킨 러브 라인이 본격화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한나와 이홍조의 첫 데이트가 성사됐다. 이홍조는 데이트 상대로 최한나를 예상했다고 밝히며 출연자들의 직업을 모두 정해놨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타로 볼 것 같다. 영타로”라며 최한나의 직업을 추측했다.
실제 최한나는 영타로(영을 통해 카드에 있는 기운과 그림을 해석하는 타로로 신점에 가까운 타로점) 심리상담사였다.
최한나 역시 이홍조를 무당으로 추측하며 “눈빛이 기가 있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이홍조는 지난밤 최한나가 입은 옷차림까지 기억했다. 심지어 최한나가 ‘배가 조여서 다른 바지로 갈아입었다’라는 말까지 기억하자 유선호는 “하다하다 옷까지 맞힌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들린 연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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