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이홍조♥타로 최한나, 첫 데이트부터 서로 직업 간파 (신들린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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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조와 최한나가 서로의 직업을 간파했다.
최한나는 첫인상 선택부터 이홍조를 선택했고, 사진을 선택해 이뤄진 첫 데이트에서 이홍조의 사진이길 바랐다.
최한나가 "저 뭐할 것 같냐"고 묻자 이홍조는 "타로를 볼 것 같다. 타로인데 영타로 그런 거나. 그렇게 홍보할 것 같다"고 답했다.
최한나도 이홍조에게 "저는 무당분인 줄 알았다. 느낌이 그랬다"며 무당이란 사실을 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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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조와 최한나가 서로의 직업을 간파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에서는 점술가 8인의 첫 데이트가 펼쳐졌다.
최한나는 첫인상 선택부터 이홍조를 선택했고, 사진을 선택해 이뤄진 첫 데이트에서 이홍조의 사진이길 바랐다. MC들이 그 마음을 알고 응원했다.
이어 이홍조가 차를 타고 오자 최한나는 “오는데 슬로 드라마처럼 슬로 모션처럼 효과음이 깔렸다고 해야 하나?”라며 반색했다. 가비는 “처음 데이트부터 이렇게 딱딱 맞을 수가 없다”고 설레어 했다.
두 사람은 커피를 마시러 가기로 했고 최한나가 “저인 줄 알아봤을 때 어땠냐”고 묻자 이홍조는 “나올 줄 알았다. 느낌이 같이 갈 것 같았다. 한나 씨일 것 같은데? 했다‘고 답했다.
뒤이어 이홍조는 “머릿속에 8명 직업을 정해 놨다”며 8명의 직업을 추측했다. 최한나가 “저 뭐할 것 같냐”고 묻자 이홍조는 “타로를 볼 것 같다. 타로인데 영타로 그런 거나. 그렇게 홍보할 것 같다”고 답했다.
최한나는 “그래요?”라며 애매한 반응을 보였다. 최한나는 실제로 영타로 심리상담사로 신점에 가까운 타로를 보고 있었다. 최한나도 이홍조에게 “저는 무당분인 줄 알았다. 느낌이 그랬다”며 무당이란 사실을 간파했다. (사진=SBS ‘신들린 연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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