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수현 “무당이라고 하면 멈칫, 이번 생 연애 못한다고 생각” (신들린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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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함수현이 연애를 포기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함수현은 "누가 봐도 구봉씨다. 이야기 많이 하거나 일대일로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라며 사주 허구봉과 데이트를 원했다.
먼저 함수현이 데이트 상대를 기다리며 "마지막 연애가 1년 반, 2년 정도 됐다. 무당이라고 하면 살짝 멈칫한다. 그러다 나중에 든 생각은 이번 생은 못한다. 웹툰에서 상상해서 연애하는 거 보며 이번 생을 보내자고 생각했다.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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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함수현이 연애를 포기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에서는 점술가 8인의 첫 데이트가 펼쳐졌다.
여자들이 남자들의 네 컷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해서 데이트 상대를 결정했다. 첫인상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무당 함수현부터 사진을 골랐다. 함수현은 “누가 봐도 구봉씨다. 이야기 많이 하거나 일대일로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라며 사주 허구봉과 데이트를 원했다.
이어 타로 조한나, 타로 최한나, 사주 조윤아는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사진을 골랐고 유선호는 “저 분들도 운명은 가위바위보로 정하는 구나. 다른 방법이 있을 줄 알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함수현이 데이트 상대를 기다리며 “마지막 연애가 1년 반, 2년 정도 됐다. 무당이라고 하면 살짝 멈칫한다. 그러다 나중에 든 생각은 이번 생은 못한다. 웹툰에서 상상해서 연애하는 거 보며 이번 생을 보내자고 생각했다.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라고 말했다.
뒤이어 함수현을 찾아온 데이트 상대는 함수현의 짐작대로 허구봉이 맞았다. 두 사람은 웃으며 데이트 상대에 만족했다. (사진=SBS ‘신들린 연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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