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마요르카에 저택 매입···친정팀 협조로 훈련장도 사용” 이강인이 잠시 제2의 고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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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요르카는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에겐 제2의 고향이다.
이강인이 2021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향했다.
이강인이 성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건 마요르카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2022-23시즌이었다.
이강인은 2022-23시즌을 마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도전하는 프랑스 리그앙 명문 PSG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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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요르카는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에겐 제2의 고향이다. 이강인은 이곳에서 2024-25시즌 준비를 시작할 계획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6월 25일 “이강인이 마요르카에 저택을 매입했다”며 “한동안 마요르카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쉬기만 하는 건 아니다. 마요르카 구단의 협조로 훈련장도 사용한다”고 했다.
이강인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성장했다. 2018-19시즌엔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이강인이 성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건 마요르카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2022-23시즌이었다.
이강인은 2022-23시즌 라리가 36경기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공격 포인트 10개 이상을 올렸다.
이강인은 알면서도 막을 수 없는 드리블에 날카로운 왼발 킥력을 마음껏 뽐내며 빅클럽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강인은 PSG로 향하면서 마요르카에 이적료 2,000만 유로(한화 약 281억 원)를 안긴 것으로 전해진다.
이강인은 PSG 입단 후 “마요르카는 정말 특별한 곳”이라며 “나를 한 단계 성장시켜 준 구단으로 죽을 때까지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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