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이틀 오물풍선 살포…올해 들어 6번째
박미경 2024. 6. 25.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북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전날 밤에도 오물 풍선은 350여개를 살포해 경기 북부와 서울 등 남측 지역에 100여개가 낙하한 바 있다.
북한이 이날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은 올해 들어 여섯 번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미경 기자]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북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전날 밤에도 오물 풍선은 350여개를 살포해 경기 북부와 서울 등 남측 지역에 100여개가 낙하한 바 있다.
북한이 이날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은 올해 들어 여섯 번째다.
박미경 (kong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 매정하게 떠난 거 아냐"…'악성 민원' 끝에 숨진 교사, 순직 결정
- "밀양 어른들, 현금 들고 찾아와"...20년만에 '여중생 성폭행' 사과
- 지하철 1호선서 "중학생이 성인 때린다" 신고…10대 중학생 입건
- "오래도 숨어 지냈구나?"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지목 男, 결국 '퇴직'
- 통닭 닭다리 뜯었는데 구더기가 ‘우르르’…“그곳 아직도 영업중”
- ‘캐리비안의 해적’ 출연 美 유명 서퍼, 상어 공격에 사망
- 아무 이유도 없이…112에 1000여차례 전화해 폭언한 50대
- 40대 음주운전자, 단속 피해 줄행랑…추격 경찰 4명 부상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이번엔 카드값 저격?…"한 달 4500만원 과소비?"
- 유명 女 골퍼 불륜 폭로…피해 아내 “출산 전 날도 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