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음식점 불 잇따라…1명 사망

김예은 2024. 6. 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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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25일) 새벽 2시 10분쯤 대전시 은행동의 한 3층짜리 숙박시설 3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또 다른 60대 남성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숙박시설에 머물던 1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앞서 새벽 1시쯤에는 아산시 온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면서 업소용 냉장고 등이 타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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