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 첫 재판…유가족 “엄벌 요구”

최진석 2024. 6. 25.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태국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한국인 남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25일) 창원지법에서 열렸습니다.

A씨 측 변호인은 A씨가 범행에 직접 가담하지 않았다며 공소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첫 재판 직후 피해자 유가족은 캄보디아에서 붙잡힌 공범 B씨의 국내 송환과 도주 중인 다른 공범의 공개수배, 가해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