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또 오물풍선 날려"...올들어 여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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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에 이어 또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이번 살포까지 합치면 올해 들어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은 여섯번째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25일 오후 9시50분께 재난문자를 발송,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 다시 부양 중"이라며 "시민들께서는 낙하물에 주의하시고 풍선 발견 시 접근금지 및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북한은 지난 24일 밤에도 350여개의 오물 풍선을 보냈고 경기 북부와 서울 등에 떨어진 낙하물은 100여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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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에 이어 또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이번 살포까지 합치면 올해 들어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은 여섯번째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25일 오후 9시50분께 재난문자를 발송,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 다시 부양 중”이라며 “시민들께서는 낙하물에 주의하시고 풍선 발견 시 접근금지 및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현재 풍향이 북서풍이어서 이들 오물풍선은 경기 북부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서울시는 오후 10시5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오물풍선이 서울 상공에 진입했다고 알렸다.
북한은 지난 24일 밤에도 350여개의 오물 풍선을 보냈고 경기 북부와 서울 등에 떨어진 낙하물은 100여개로 집계됐다.
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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