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화성 화재 희생자, 빨리 신원 확인 마쳐 가족에 보내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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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공장화재로 인한 희생자들의 신원 확인을 신속히 마쳐, 시신을 빨리 유족들에게 보내드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5일) 오후 화성시청에서 화성 공장화재 유가족들을 만난 뒤 "유가족들은 시신을 빨리 인계받았으면 하는 소망이 가장 컸다"며 "빨리 신원 확인을 끝내고 가족과 친지에게 보내드리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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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공장화재로 인한 희생자들의 신원 확인을 신속히 마쳐, 시신을 빨리 유족들에게 보내드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5일) 오후 화성시청에서 화성 공장화재 유가족들을 만난 뒤 "유가족들은 시신을 빨리 인계받았으면 하는 소망이 가장 컸다"며 "빨리 신원 확인을 끝내고 가족과 친지에게 보내드리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참으로 참담하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희생자들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잘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133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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