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 터 개발 교통영향평가 통과
유진휘 2024. 6. 25. 21:57
[KBS 전주]옛 대한방직 터 개발 사업과 관련해 교통 문제 해소책을 담은 교통영향평가가 전주시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전주시는 주변 홍산로 지하차도 개설과 마전교 확장 등의 내용이 담긴 교통영향평가를 의결했습니다.
홍산로 지하차도 경관 계획 수립과 근린공원 지하주차장 장애인 주차면 유지 등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심의로 지구단위계획과 도시기본계획 변경 등의 행정 절차가 남았으며, 내년 하반기쯤 착공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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