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장마철 대비 재해 복구 현장 점검
박진영 2024. 6. 25. 21:57
[KBS 대구]경상북도가 지난해 집중 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 현장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예천군 벌방리를 비롯해 영주와 문경, 봉화 등으로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준공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지난해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2천 3백여 개 가운데 지금까지 55%를 복구했고 나머지는 연말까지 복구를 마칠 계획입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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