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 풍성한 결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선 8기 2년 동안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칠곡의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칠곡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세일즈 행정을 펼쳐왔다.
김 군수는 시간이 허락되면 관용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주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사람 정(情)류장’을 추진해 8개 읍면 주민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했다.교육·농업·경제·행정·상업·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일반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부터는 타운홀 미팅을 매달 개최해 정책·아이디어에 대한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맞춤형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작년 1월, 군정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핵심 열쇠는 공모사업에 있다는 판단 아래 지역활력과를 신설하고 경북도 유일 공모사업을 전담하는 지역공모팀을 설치해 사업발굴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그 결과 지난해 역대 최대의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결실을 거뒀다.
김 군수는 세일즈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 칠곡군 곳간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물론이고 국회·중앙부처·경북도를 찾아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세일즈행정을 펼친 결과 작년 역대 최대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들이 희망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왜관1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와 신성장 유망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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