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창한 창녕’…업무 합동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난해 4월5일 보궐선거로 당선된 성낙인 창녕군수는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창창한 창녕’ 건설과 ‘당초 예산 7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34년 공직경험과 경남도의원 재선의 의정 경험을 살려 46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557억원 확보와 부곡온천의 대한민국 최초 1호 온천도시 지정에 이어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세심하고 내실 있는 군정 운영으로 역대 최다 68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올해도 경상남도 시군 주요 업무 합동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2024년 물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상반기에만 총 2억3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에는 지난해 121만여명보다 12만여명이 증가한 133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국 대표 봄꽃 축제임을 여실히 보여줬다.
짧은 재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공약 평균 이행률이 39.9%에 이르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하는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사업 이행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받았다. 미래를 여는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고등학생 대상 EBS 대표강사 초청 학업설명회 개최와 생애 최초 어린이집 입학축하금 지원, 대학생 주거비 장학금 지원 사업 등 올해 신규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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