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상시 해수유통으로 전북 수산업 복원해야”
김종환 2024. 6. 25. 21:54
[KBS 전주]오늘(25)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전북수산업연합회와 전북어촌계협의회, 새만금상시해수유통전북도민서명운동본부 등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상시 해수유통을 통해 새만금 수질과 생태계를 복구하고 전북 수산업을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새만금 사업이 시작된 뒤 전북지역 어업 생산량이 절반으로 줄고 1995년부터 2023년까지 전북 어업 손실액이 16조 3천억 원에 달한다며,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에 전북 수산업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2초 만에 암흑…CCTV에 잡힌 발화 순간
- 발화부터 완진까지 22시간…초기 탈출 못 한 이유는?
- “배터리가 바닥에 가득”…감식 전문가가 본 화재현장
- “일년 넘게 열심히 일했는데” 눈물…애타는 사망자 가족들
- 폭발 파편이 120m까지…주변 마을은 가스에 무방비
- 희뿌연 연기의 정체는?…유해가스 누출 가능성은?
- 전기차 화재 늘어나는데…“맞춤형 진화 필요”
- “할아버지가 구한 나라, 손녀를 구하다”…해외참전용사 손녀 수술 지원 [보훈기획]①
- [심층] 군번 없는 6.25 참전 육사 생도…국가의 예우는?
- 중국서 이번엔 일본인 모자 피습…외국인 불안감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