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방송사고 공개, 고음에 마이크 고장 제작진 화면에 잡혀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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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가 마이크 고장 방송사고에 대해 밝혔다.
SBS '인기가요' 생방송 중에 김경호가 1절을 부르고 고음이 올라가는 부분에서 갑자기 마이크가 고장나며 소리가 나지 않았다.
김경호는 "생방송이라 스탭이 마이크를 바꿔주는 게 화면에 잡혔다. 마이크에 레벨이 있는데 오버가 되면 자동 차단이 되는 게 작동됐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마이크가 나간 줄 알았지만 계속 했죠?"라고 묻자 김경호는 "알았지만 생방송이라 계속 부르고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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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가 마이크 고장 방송사고에 대해 밝혔다.
6월 2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종서, 김경호,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상민인 김경호의 고음과 성량 때문에 마이크가 고장난 사건을 말했다. SBS ‘인기가요’ 생방송 중에 김경호가 1절을 부르고 고음이 올라가는 부분에서 갑자기 마이크가 고장나며 소리가 나지 않았다.
김경호는 “생방송이라 스탭이 마이크를 바꿔주는 게 화면에 잡혔다. 마이크에 레벨이 있는데 오버가 되면 자동 차단이 되는 게 작동됐다”고 말했다.
김종서는 “볼륨이 올라가면 앰프나 스피커가 나간다. 비용이 드니까 방지하려고 턱을 걸어두는 거다. 넘어가면 꺼진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이 “마이크가 나간 줄 알았지만 계속 했죠?”라고 묻자 김경호는 “알았지만 생방송이라 계속 부르고 있었다”고 답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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