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공정환, 권화운-양정아 만남 걱정하는 이승연에 “7살 지능”

백아영 2024. 6. 25.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연이 양정아의 생존 사실에 불안해했다.

25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장명철(공정환 분)이 불안해하는 민경화(이승연 분)를 안심시키려 했다.

앞서 이영애(양정아 분)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된 민경화는 "여의주가 주성필 아들인 건 확실하냐. 용케도 애를 낳았네. 어머님 알고 계시는 것 아니냐"고 불안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연이 양정아의 생존 사실에 불안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장명철(공정환 분)이 불안해하는 민경화(이승연 분)를 안심시키려 했다.

앞서 이영애(양정아 분)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된 민경화는 “여의주가 주성필 아들인 건 확실하냐. 용케도 애를 낳았네. 어머님 알고 계시는 것 아니냐”고 불안해했다.

장명철은 “회장님 성격에 여의주가 핏줄인 거 알면 가만히 계시겠냐”며 민경화를 안심시키려 한다.’

하지만 민경화의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았다. 민경화는 “제일 걱정인 건 우진이다. 저 집 드나들까 봐 뭐라도 알아낼까 봐”라며 두려워했고, 장명철은 “이영애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다시 한번 말했다.

그러자 민경화는 “그런데 장실장은 왜 이렇게 느긋하냐”고 하고 장명철은 “잘못 건드려서 30년 전 사고까지 밝혀지게 될까 봐 드리는 말씀이다”고 한다.

한편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