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서 시민과 소통…민원 분석해 시정에 반영
이범석 청주시장은 취임 후 2년 동안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초심이자, 제일의 가치인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향해 쉼 없이 정진해왔다.
그 결과 민선 8기 청주시는 청주의 역사를 바꿀 수준의 획기적인 성과가 많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주시는 청주톡톡, 청주시선, 시민100인 위원회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올해 개원한 청주시정 연구원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오고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조로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뿐 아니라 43개 읍·면·동을 해마다(2022~2024년) 모두 방문해 건의 사항을 하나하나 답변하며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했다.
또 현안들을 해결하고자 적극 노력했다.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청주시 3대 현안 사항인 청주신청사 건립 본격화, 우암동 둘레길 완공, 원도심 경관지구 내 높이 기준 완화 등 중점 문제들이 민선 8기 들어서자마자 속속히 해결됐다. 또 악취·소음과 관련한 청주시 3대 고질 민원은 시차를 두고 모두 해결했다.
균형잡힌 정주 인프라 확충에도 힘썼다. 봉명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선정돼 2028년까지 청주시의 랜드마크로 변모될 예정이다.
청주시는 국가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고 있다.
청주 오송에 국내 최초의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오송 K바이오스퀘어, 카이스트(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전국 최초의 오송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청주 오창 국가첨단전략산업 2차전지 특화단지 등 첨단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해 정부 역점 육성사업의 최대 수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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