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나 따라하는 권혁수 덕 활동 안 해도 잘 보고 있다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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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가 자신을 따라하는 권혁수에게 고마워하며 친분을 보였다.
이상민이 "자기를 계속 따라하는 걸로 먹고 사는 권혁수에 대한 생각이 어떠냐"고 질문하자 김경호는 "너무 고맙고. 좋은 게 비활동 시기에도 지나가는 분들이 여전히 잘 보고 있다고 한다"고 답했다.
김경호는 "솔직히 말하면 누가 제일 잘하냐고 하면 권혁수라고 한다"고 권혁수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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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가 자신을 따라하는 권혁수에게 고마워하며 친분을 보였다.
6월 2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종서, 김경호,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상민이 “자기를 계속 따라하는 걸로 먹고 사는 권혁수에 대한 생각이 어떠냐”고 질문하자 김경호는 “너무 고맙고. 좋은 게 비활동 시기에도 지나가는 분들이 여전히 잘 보고 있다고 한다”고 답했다.
권혁수는 “예능에서 경호 형님이 ‘사랑했지만’ 노래하기 고민한다는 말을 듣고 레전드에 스크래치를 냈나 싶었다.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이 “굉장한 재주다. 대한민국에서 김경호 창법으로 노래하는 게 별로 없다”고 칭찬하자 권혁수는 “연예인만 150명 정도 된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김경호는 “솔직히 말하면 누가 제일 잘하냐고 하면 권혁수라고 한다”고 권혁수를 칭찬했다.
이상민이 “요즘에는 김경호가 권혁수를 따라한다고?”라고 묻자 김경호는 “‘사랑했지만’ 곡이 리메이크 곡이다. 행사장에서 안 할 수가 없다. 사람들이 킥킥대기 시작한다. 기다린다. 해줘야 한다”며 권혁수 창법으로 포인트를 살린다고 밝혔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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