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격포 불발탄 제거하던 육군 병사 부상

김애린 2024. 6. 25. 21: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보성의 육군 사격 훈련장에서 박격포 불발탄을 제거하던 병사가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은 지난 18일 전남 보성의 사격장에서 22살 상병이 81mm 박격포 훈련 도중 불발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다쳐 민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본부는 군 수사기관을 통해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부상 병사의 치료 여건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