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재 현장서 연기 발생" 재난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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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재차 연기가 발생했다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화성시는 오늘(25일) 오후 어제 화재가 발생한 공장 일대를 지목하며 연기가 발생했으니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에 놀란 주민들이 관계 당국 등에 문의하는 일이 있었지만, 재발화는 아닌 거로 파악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공장에서 보관하던 배터리 잔해에서 연기가 발생한 거라며 추가 화재 염려는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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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재차 연기가 발생했다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화성시는 오늘(25일) 오후 어제 화재가 발생한 공장 일대를 지목하며 연기가 발생했으니 인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에 놀란 주민들이 관계 당국 등에 문의하는 일이 있었지만, 재발화는 아닌 거로 파악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공장에서 보관하던 배터리 잔해에서 연기가 발생한 거라며 추가 화재 염려는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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