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봄철 농촌일손 돕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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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이 지난달 20일부터 추진한 봄철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창녕은 마늘·양파 주산지로 해마다 5∼6월은 마늘·양파 수확 철이다.
특히 성낙인 창녕군수도 수시로 현장을 찾아 수확에 여념 없는 농민을 격려하고, 양파와 마늘 수확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창녕군은 이번 봄철 농촌일손 돕기가 잘 마무리 됐으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 완화를 위해 많은 기관·단체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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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이 지난달 20일부터 추진한 봄철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창녕은 마늘·양파 주산지로 해마다 5∼6월은 마늘·양파 수확 철이다.
이들은 37곳의 농가, 총 7.4ha에서 마늘과 양파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성낙인 창녕군수도 수시로 현장을 찾아 수확에 여념 없는 농민을 격려하고, 양파와 마늘 수확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창녕군은 이번 봄철 농촌일손 돕기가 잘 마무리 됐으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 완화를 위해 많은 기관·단체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성현 기자(=창녕)(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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