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우수기 대비 빗물받이 청소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우수기를 대비해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서 빗물받이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우수자원봉사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G·G·G는 Green school reduce Greenhouse gas Grow environment의 약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활동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우수자원봉사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생활 속에서 탄소 등 온실가스를 줄이고, 환경감수성을 높여 환경을 살린다는 취지로 기획된 사업이다.
실천 내요을 보면 /자원봉사토론 /빗물받이 청소 /환경을 살리는 재활용 /가족과 함께 소등하기 /활동 평가회로 총 5회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보니 많이 반성하게 됐다.”며 “빗물받이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선정된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G·G·G는 Green school reduce Greenhouse gas Grow environment의 약자이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아들 어떡하냐" 사망 일병, 군 내서 암기 강요 등 부조리한 대우받아
- 조희연 "모든 권한 활용해 학생 인권과 공존의 교육 지킬 것"
- 20년 지난 지금에서야…밀양시, '밀양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
- 23명 사망케한 '리튬전지', 10년 전 이미 위험 지적…납품 받은 軍 책임은 없나
- 尹대통령, 美항모 시찰 "어떤 적도 물리칠 것"
- 법사위, 국민의힘 반발 속 '방송 3+1법' 속도전
- 집값 때문에…'탈서울' 행렬 늘어나
-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제정 12년 만에 폐지 수순
- 與 당권 경쟁에 등장한 '핵무장론', 강경 보수층 끌어안기
- 오세훈·나경원 "핵무장하자"? 미국 "워싱턴선언 이행하면 된다"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