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카라 노땅·아줌마' 발언 또 뭇매…연이은 경솔 발언

배선영 기자 2024. 6. 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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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거듭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탁재훈은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 카라 멤버 니콜에게 한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해당 채널 자체의 콘셉트가 게스트를 코너로 몰아세우는 것이긴 하지만 연속적으로 여성을 상대로 한 발언의 정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

특히 최근 일본 AV 배우 오구라 유나 출연 당시 걸그룹 시그니처 지원에게 AV배우로 데뷔해 달라는 뉘앙스의 성희롱 발언이 문제가 되자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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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노빠꾸 탁재훈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탁재훈이 거듭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탁재훈은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 카라 멤버 니콜에게 한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당시 탁재훈은 "(카라는) 다 노땅들이지 않냐. 지금 새로운 아이돌들이 얼마나 올라와 있는지 몰라요. 뭐하는 거야. 아줌마들끼리 모여서"라고 말했다. 이에 니콜은 "아줌마라뇨. 저희가 아줌마면"라며 발끈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니콜은 1991년생이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앞서 "카라의 앨범이 반응이 없었다. 신나지도 않은데 신나게 춤을 췄다. 헛수고 했다"라고도 말했다.

해당 채널 자체의 콘셉트가 게스트를 코너로 몰아세우는 것이긴 하지만 연속적으로 여성을 상대로 한 발언의 정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 특히 최근 일본 AV 배우 오구라 유나 출연 당시 걸그룹 시그니처 지원에게 AV배우로 데뷔해 달라는 뉘앙스의 성희롱 발언이 문제가 되자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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