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나무병원' 제도 안착 위한 홍보·단속 추진
최명신 2024. 6. 25. 21:13
경기도는 나무병원과 나무의사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질서 확립을 위해 다음 달까지 홍보와 단속을 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무의사란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산림청 시행 시험에 합격해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 경기도에는 모두 301개의 나무병원이 등록돼 있습니다.
도는 이번 단속 기간에 등록된 나무병원을 중심으로 자격 없이 수목을 진료하는 행위, 동시에 두 개 이상의 나무병원에 취업한 나무의사, 자격증 대여 행위, 자격 정지 기간 진료 행위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나무병원 등록 없이 수목 진료를 한 부적격 업체에 대해서도 단속합니다.
도는 단속과 함께 나무병원 등록 기준, 수목 진료의 적절성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