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채상병 특검’ 말장난, 기적의 논리” [시사종이 땡땡땡]

김현정 기자 2024. 6. 25.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채 상병 특검' 발언이 연일 정치권을 달구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은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하지만, 야당의 특검은 받지 않겠다는 기적의 논리다", "한 전 위원장의 특검론은 전당대회용으로 현실 가능성은 작다"라고 평했습니다.

민하쌤은 대통령실이 애써 표정 관리를 하고 있지만, 친윤계 의원들의 "유승민보다 한동훈이 더 나쁘다" 식의 발언을 보면 대통령실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물밑 작업 아니겠냐고 분석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채 상병 특검’ 발언이 연일 정치권을 달구고 있습니다. 당대표 선거에서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른바 ‘반윤’ 카드를 내세운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하지만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은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하지만, 야당의 특검은 받지 않겠다는 기적의 논리다”, “한 전 위원장의 특검론은 전당대회용으로 현실 가능성은 작다”라고 평했습니다. 민하쌤은 대통령실이 애써 표정 관리를 하고 있지만, 친윤계 의원들의 “유승민보다 한동훈이 더 나쁘다” 식의 발언을 보면 대통령실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물밑 작업 아니겠냐고 분석했는데요. 전당대회를 바라보는 국민의힘 내부 분위기는 어떨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섬네일·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