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일본 돗토리현·오카야마현 저출생 극복 사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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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저출생 극복 일본 특사단이 저출생 극복 우수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 돗토리현과 오카야마현 나기초를 방문한다.
김민석 정책실장, 안성렬 저출생극복본부장 등은 24일~ 27일까지 일본 돗토리현과 오카야마현 나기초를 방문해 저출생 극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양 지자체 간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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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저출생 극복 일본 특사단이 저출생 극복 우수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 돗토리현과 오카야마현 나기초를 방문한다.
김민석 정책실장, 안성렬 저출생극복본부장 등은 24일~ 27일까지 일본 돗토리현과 오카야마현 나기초를 방문해 저출생 극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양 지자체 간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특사단은 25일 돗토리현 히라이 신지 지사를 예방해 저출생 극복 및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자매결연 추진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후, 히라이 신지 지사가 주재하는 돗토리현 저출생 대책 전문가 회의에 참석해 양 지자체의 저출생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저출생 극복 국제포럼 공동 개최를 협의하는 등 저출생 극복 협력체계 구축 및 협업방안을 논의한다.
26일에는 오카야마현 나기초의 ‘시고토스탠드’ 일자리 편의점, 무료로 운영하는 어린이집인 ‘나기 차일드 홈’을 방문해 공동육아 운영 방식과 마을 어른들이 아이들을 돌봐주는 ‘스마이루(smile)’ 등을 배운다.
경북도는 일본 현장 방문에서 보고 배운 것을 지역 실정에 맞게 접목, 연계해 경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민석 정책실장은 “이번 방문으로 저출생 극복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로 교류 협력을 확대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제포럼 공동 개최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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