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24골 1실점으로 ‘피날레’…남강초, 초등부 우승+올해 3관왕 달성[여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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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강초가 '왕좌'를 탈환했다.
채준우 감독이 이끄는 남강초는 25일 경남 합천군 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스포츠명품도시 웰니스 합천에서 펼쳐지는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초등부 결승에서 서울 우이초를 4-1로 꺾고 정상에 섰다.
2020년부터 내리 여왕기 3연패를 해냈던 남강초는 지난해 경북 상대초에 패해 우승이 좌절했다.
특히 남강초는 이번 대회 4경기에서 24골 1실점이라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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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합천=박준범 기자] 경남 남강초가 ‘왕좌’를 탈환했다.
채준우 감독이 이끄는 남강초는 25일 경남 합천군 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스포츠명품도시 웰니스 합천에서 펼쳐지는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초등부 결승에서 서울 우이초를 4-1로 꺾고 정상에 섰다.
2020년부터 내리 여왕기 3연패를 해냈던 남강초는 지난해 경북 상대초에 패해 우승이 좌절했다. 그렇게 절치부심한 남강초는 2년 만에 여왕기 정상에 다시 올랐다.
특히 남강초는 이번 대회 4경기에서 24골 1실점이라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채 감독이 목표했던 무실점에는 실패했지만, 우승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남강초는 수비 라인을 내린 우이초를 상대로 계속해서 공세를 퍼부었고, 전반과 후반 각각 2골씩 터뜨려 우승을 확정지었다.
더욱이 남강초는 올해 3관왕에 올랐다. 소년체육대회, 춘계연맹전에 이어 여왕기까지 제패했다. 남강초는 올해 전관왕에 도전한다.
◇2024웰니스 힐링명품도시 합천에서 펼쳐지는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25일 결과
-초등부: 경남 남강 4-1 서울 우이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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