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마지막 수습 시신 신원확인...40대 한국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명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마지막으로 수습된 시신 1구는 추가 실종자였던 한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화재사건 수사본부는 오늘(25일) 오전 발견한 실종자 시신의 지문을 확인한 결과, 4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23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건 최초 사망자인 50대 한국인과 시신이 크게 훼손된 채 수습된 40대 한국 귀화자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명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마지막으로 수습된 시신 1구는 추가 실종자였던 한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화재사건 수사본부는 오늘(25일) 오전 발견한 실종자 시신의 지문을 확인한 결과, 4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23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건 최초 사망자인 50대 한국인과 시신이 크게 훼손된 채 수습된 40대 한국 귀화자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신원이 파악된 이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외국인들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