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 한보름과 결혼식 노쇼.. 한채영과 무슨 관계? [스캔들] [★밤TView]

이예지 기자 2024. 6. 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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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최웅이 결혼식을 노쇼하면서 한보름이 혼자가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 백설아(한보름 분)와의 결혼식에 나타나지 못한 서진호(최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결혼식에 오지 못한 서진호와 이러한 상황에 당황스러워하는 백설아의 모습이 교차되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앞날에 적신호가 켜졌다.

충격 받은 백설아가 그대로 결혼식장을 박차고 나가는 모습으로 이날 방송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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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스캐들' 화면 캡처
'스캔들' 최웅이 결혼식을 노쇼하면서 한보름이 혼자가 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 백설아(한보름 분)와의 결혼식에 나타나지 못한 서진호(최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설아는 결혼식날 드레스를 입고 신부대기실에서 준비했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신랑 서진호가 나타나지 않았고,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같은 시간 서진호는 문정인(한채영 분)의 집이었다. 전날 밤 문정인(한채영 분)이 운전하던 차에 치여 기절했던 상황. 이에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문정인의 집에서 누워있어야 했다.
/사진='스캐들' 화면 캡처
결국 결혼식에 오지 못한 서진호와 이러한 상황에 당황스러워하는 백설아의 모습이 교차되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앞날에 적신호가 켜졌다. 심지어 고은별(오영주 분)이 "진호 오빠가 집에도 없다. 심지어 예복도 그대로 집에 있다"라고 알려주면서 더욱 위기감이 고조됐다.

특히 서진호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는 문정인의 모습도 그려졌다. 과거 사랑했던 남자와 너무 닮은 서진호의 모습에 놀라하면서도 의문을 품으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결국 결혼식은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충격 받은 백설아가 그대로 결혼식장을 박차고 나가는 모습으로 이날 방송은 마무리됐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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