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야! 잘 있어' 바이에른 우승 부적 FW, PSG가 최대 746억에 노린다...10년 만에 복귀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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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킹슬리 코망이 친정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생겼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코망은 PSG 영입 명단에 올라 있다. 선수 측과 첫 번째 회담이 이미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PSG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코망은 2013년 7월 프로 계약을 맺었지만 PSG에서 완전히 자리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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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킹슬리 코망이 친정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생겼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코망은 PSG 영입 명단에 올라 있다. 선수 측과 첫 번째 회담이 이미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PSG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코망은 2013년 7월 프로 계약을 맺었지만 PSG에서 완전히 자리 잡지 못했다. 그는 2014년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했지만 2014/15시즌 20경기 1골 2도움으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코망은 2015년 8월 유벤투스에서 뮌헨으로 임대 이적했다. 뮌헨에서 2년 동안 임대생 신분이었던 코망은 2017년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코망은 뮌헨에서 9년 동안 모든 대회 통틀어 294경기 63골 66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코망은 우승 트로피 복이 많은 선수였다. 그는 뮌헨 입단 후 2015/16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8시즌 연속 우승컵을 한 개 이상 획득했다. PSG와 유벤투스 시절까지 넓히면 2012/13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11시즌 연속이다. 코망이 프로 데뷔 후 우승컵 없이 시즌을 마친 건 2023/24시즌이 유일하다.
코망은 뮌헨의 이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뮌헨은 코망에 대해 적절한 제의를 받으면 그를 보내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 마이클 올리세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코망이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코망을 노리는 구단은 PSG다. 킬리안 음바페와 이별한 PSG는 그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망을 노리고 있다. 코망이 PSG로 향한다면 그는 10년 만에 PSG로 복귀하게 된다. 플레텐베르크에 따르면 코망의 예상 이적료는 4,000만 유로(한화 약 596억 원)에서 5,000만 유로(한화 약 746억 원) 사이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 PSG는 코망을 영입 명단에 추가함
- 코망은 2012/13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11시즌 연속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음
- 예상 이적료는 최대 746억 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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